레스토랑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이제 소셜 미디어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은 더 많은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한 필수가 되어 버렸고 그래서 결국은 어떠한 전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사용하느지가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마케팅은 모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도구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모든 비즈니스를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특히 레스토랑 같은 경우에는 무척이나 경쟁이 치열하며 매년 많은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고 또 새로 오픈을 하면서 경쟁은 꾸준히 지속됩니다. 이런 레스토랑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했다는 평을 듣는 업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자신들의 특별함을 부각시키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레스토랑을 운영함에 있어서 어떠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이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는 걸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인 소셜 미디어를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기존 마케팅은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몇몇 큰 업체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소규모의 레스토랑들은 흉내조차도 낼 수 없었기에 레스토랑은 맛으로만 승부를 해야 하고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었죠. 이때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온라인 마케팅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하여 누구나 진행할 수 있고 레스토랑과 소비자의 장벽을 허물게 한 이 온라인 마케팅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세로 자리잡게 되어 버린거죠.

특히 많은 잠재 고객들이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수많은 컨텐츠 안에서 그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와 고객들이 그것들을 스스로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이 무척 중요합니다. 먹음직스러운 사진이나 연출된 분위기 있는 매장 사진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시선을 주목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할인쿠폰이나 무료 음식을 주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에 그들의 경험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단 한명의 충성 고객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엄청난 파급 효과를 지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하는 것만이 아닌 그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많은 레스토랑들이 처음에는 들뜬 마음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시작하지만 기대만큼 반응이 없다면 실망하게 되고 그렇게 미루게 되면서 소셜 미디어 계정을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소셜마케팅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른 경쟁 레스토랑보다 낮은 호응을 불러오는 소셜 마케팅은 우리 음식이 판매가 잘 이뤄지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보자들로서는 너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마케팅 방식들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채널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며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냈다고 하더라도 기대했던 만큼의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실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때는 어느정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채널을 선택하고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맞춤형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과 동시에 매출에서도 큰 효과를 누리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컨텐츠들과 경쟁 속에서 이제는 정말 쉽지 않은 온라인 마케팅, 알맞은 소셜 마케팅 채널을 선택하고 꾸준히 진행하면서, 그리고 점점 더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음식 뿐만이 아닌 마케팅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이 되어 이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 나가시기를 바랍니다.